분류 전체보기 1018

자연과 인간사

自然과 人 間 事 갑진년이 가고 대망에 을사년을 맞이하였습니다..못다 이룬 꿈 소망의 꿈 을사년엔 꼭 이루시기를 바랍니다. 봄이 오면 만물이 소생하고 꽃을 피워 후일 좋은 결실 맺을 것을 굳게 약속을 합니다.꽃을 찾는 꿀벌들은 꽃을 찾아 수정을 해주고 그 대가로소량의 꿀을 얻어 꿀통에 조금씩 조금씩 저장을 합니다.  양봉 업자는 꿀통을 제공하고 꿀을 훔쳐가는 왕벌들을 제거하여 꿀벌들을 보호해 주고 대가로 모아 놓은 꿀을 소량만 남기고 가져가 이를 생업으로 삼습니다.. 사람도 생활전선에서 동문서주 하며 노고를 아끼지 않고재산을 축적하는 데에만 급급하여 한번 제대로 써보지도못하고 남겨둔 채 떠나면 쓰는 사람은 따로 있습니다.이와 같이 자연과 인간은 불가피한 관계의 연을 맺고 삶을공유하며 살아갑니다..  날 ..

갑진년 말 인사

甲辰年 말 人事   무심코 흘러가는 세월..다사다난한 삶 속을 오시노라 수고 았습니다.참으로 고맙고도 감사합니다.좋은 분들과 2024년을 무사히 살아왔음은넘치는 행복이요 사랑과 우정의 힘입니다. 세월은 갈수록 아쉬움과 그리움이 커 지지만,삶은 세상을 알 수록 만족함이 커진다고 합니다.함께 했던 한 해 즐거웠고 행복했습니다.얼마 남지 않은 연말 12월의 끝 자락에서 마무리 잘하시고 승화된 우리의 우정과 사랑으로 2025년 乙巳年에도 변함없는 좋은 결실이 요구됩니다..더불어 불변의 사랑과 우정이 영원하길 모아 빕니다.감사합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정 우 – 올 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