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 인간사
自然과 人 間 事 갑진년이 가고 대망에 을사년을 맞이하였습니다..못다 이룬 꿈 소망의 꿈 을사년엔 꼭 이루시기를 바랍니다. 봄이 오면 만물이 소생하고 꽃을 피워 후일 좋은 결실 맺을 것을 굳게 약속을 합니다.꽃을 찾는 꿀벌들은 꽃을 찾아 수정을 해주고 그 대가로소량의 꿀을 얻어 꿀통에 조금씩 조금씩 저장을 합니다. 양봉 업자는 꿀통을 제공하고 꿀을 훔쳐가는 왕벌들을 제거하여 꿀벌들을 보호해 주고 대가로 모아 놓은 꿀을 소량만 남기고 가져가 이를 생업으로 삼습니다.. 사람도 생활전선에서 동문서주 하며 노고를 아끼지 않고재산을 축적하는 데에만 급급하여 한번 제대로 써보지도못하고 남겨둔 채 떠나면 쓰는 사람은 따로 있습니다.이와 같이 자연과 인간은 불가피한 관계의 연을 맺고 삶을공유하며 살아갑니다.. 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