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한 글 모음 158

인생 달인

사람을 이기려 들지 말자!  이겨서 듣는 건 원망뿐아요. 얻는 건 이별이고 이겨서 남는 건 외로움 밖에 더 있으랴!우정을 이기려 들지 말자!얻는 건 불신이고 듣는 건 냉소요, 남는 건 허무함 밖에 더 있으랴!  세상을 이기려 들지 말자! 이겨서 듣는 건 냉소요!얻는 건 불신이고, 얻는 건 적고 남는 건 상처 밖에 더 하랴.인생살이는 이기는 것이 지는 것이고, 지는 것이 이길 때가 있으니 이 또한 세상 삶의 이치입니다.우리는 이런 이치를 잘 아는 사람을 인생의 달인이라고 부릅니다.그러므로 내 마음 갖음과 나의 행동에 따라 나라는 인격이  만드러 지는 것입니다.  똥이 방에 있으면 오물이 되고 밭에 있으면 거름이라고 합니다.모래가 방에 있으면 쓸모없는 쓰레기라 하고 공사장에 있으면 건축재료가 됩니다.  우리..

신록의 계절 5월

♣.신록의 계절 5월     무심코 가는 세월, 계절의 여왕 5월도..... 않고, 연녹색의 푸른 잎도 어느새 제법 청록색으로 장관을이루고 만물이 소생하는 호시절(好時節)도 자취를 감춰가며 보훈에 달을 향해 지금도 달리고 있습니다.  눈 부시게 따가워지는 사랑의 햇살은 온 천지를 말없이 감싸주니 이에 생기 얻은 산야에 초목들은 힘입어 무성한 청록색을 띠우니 날로 짙어가는 녹음방초는 자연 그대로의 가림막이 되어 만인에게 덕을 베풀고 안식처를 제공하니 자연의 시비와 고마움에 감탄하고, 포옹하고 배려함을 배우고 깨달아 고마움에 감사가 절로 나올 뿐이네요.  맥없이 걸터 앉아 사색에 잠겨 하염없이 바라보니산야의 계곡도 넓은 들판도 온 천지가 푸르름으로 물 드리고 시원한 산들바람 가슴을 파고들며 새소리벌레 소리..

희망(希望)

희망(希望) 얼음장 밑에서도 물고기는 헤엄을 치고 눈보라 속에서도 매화는 꽃망울을 틔우며 절망 속에서도 삶의 끈기는 희망을 찾고 사막의 고통 속에서도 인간은 오아시스의 그늘을 찾는다. 눈덮인 겨울의 밭고랑 속에서도 보리는 뿌리을 뻗고 살며 마늘은 빙점에서도 그 매운맛 향기를 지닌다. 절망은 희망의 어머니 고통은 행복의 스승이다. 시련없이는 성취 또한 오지않고 달련없는 명검은 날이 서지 않는다. 꿈 꾸는 자여 ! 어둠속에서 멀리 반짝이는 별빛을 따라 긴 고행길 멈추지 마라, 인생 항로 파도는 높고 폭풍우 모라쳐 배는 흔들려도 한고비 지나면, 구름뒤 태양은 다시 뜨고 고요한 뱃길 순항의 내일이 꼭 찾아 온다. 오늘도 건강하고 즐거운날 되세요! 좋은 글 중에서

아침의 명언

아침의 명언   맹자가 말하시길옳은 것을 옳다고 하려면 때로는 목숨을 거는 용기가 필요할 때도 있다고 합니다.틀린 걸 틀렸다고 하려면 밥 줄이 끊길 각오를해야 될 때도 있습니다.  그래서 그 두려움 때문에 우리는 옳은 걸 옳다고 말 잘 못하고, 틀린걸 틀렸다고 말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진수성찬 앞에서도 불평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마른 떡 한 조각으로 감사하는 사람도 있습니다.과연 우리는 살아가면서 무엇을 원망하고 불평하고 어떤것에 감사해야 할까요?  바로 내가 지금 살아있는 것에 감사해야겠죠..즐거운 말 한마디가 하루를 빛나게 하고 사랑해 한마디가 우리에게 축복을 줍니다.감사합니다.  즐거운 대화 사랑의 인사 많이 나누는하루 보내세요. 좋은 글 중에서

계묘년을 보내면서

癸卯年을 보내면서 덧없이 가는 歲月 계묘년의 끝 자락에서 추억을 회상하며 감회 깊은人事 올리게 됨을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하고 싶었던 일 미진한 일들은 산적하였는데 엎친데 덮친 격으로 코로나와 독감은 물러 설 줄 모르고 일상생활의 장해물로 주변을 맴돌고 불청객으로 등장되니 원망스럽습니다.. 지인 그리고 친지 여러분 모든 악을 물리치고 거센 세파를 헤치고 인내하면서 여기까지 오느라 노고가 많으셨습니다.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뒤 돌아보면 멀게만 느끼었던 老年이 였썼는데 청춘은 어디로 가고 고개 숙여 계묘년을 환송하고 필연의 甲辰年으로 물들어 가고 있습니다. 어지럽고 고달프게 살아온 지난날의 탐욕은 미련 없이 계묘년에 실려 보내고, 희망의 甲辰年엔 봉사 정신으로 적덕하며 배려하는 삶으로 매진함이 ..

근면과 재능

근면과 재능 삶이란 한 마디로 인간적 사악함과 정의로움이 맞서 싸우고 다툼의 기로의 여장선에 있는 것입니다. 지혜는 의도하는 수단과 행동으로 실전법을 쓰며 사람들의 이목을 끌고 선도하며 이끊어 가는 것입니다. 아무리 분별력이 좋은 사람도 나쁜 마음과 불의 의지와 결합하여 혼합되면 결과는 실패를 안겨줄 뿐입니다. 정도의 뜻이 내재 되여야 올바른 인도적 성숙함이 결성 되어 비굴하고 사악한 인간사회의 불순한 무리를 배제하고 걸러 낼 수있는 순리의 길로 들어 설수 있습니다. 우리 삶에 근면과 재능 이 두가지가 다 결여되면 뛰어난 사람도 물론 무능한 사람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반면 이 두가지를 원만히 겸비한 사람은 조화로운 삶으로 가장 현명하고 훌륭한 존경받는 현인이 될수 있습니다. 평범한 머리를 가진 사람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