甲辰年 말 人事
무심코 흘러가는 세월..
다사다난한 삶 속을 오시노라 수고 았습니다.
참으로 고맙고도 감사합니다.
좋은 분들과 2024년을 무사히 살아왔음은
넘치는 행복이요 사랑과 우정의 힘입니다.
세월은 갈수록 아쉬움과 그리움이 커 지지만,
삶은 세상을 알 수록 만족함이 커진다고 합니다.
함께 했던 한 해 즐거웠고 행복했습니다.
얼마 남지 않은 연말 12월의 끝 자락에서 마무리
잘하시고 승화된 우리의 우정과 사랑으로 2025년
乙巳年에도 변함없는 좋은 결실이 요구됩니다..
더불어 불변의 사랑과 우정이 영원하길
모아 빕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정 우 – 올 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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