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한 글 모음 160

자만을 보이지 말라

자만을 보이지 말라 살아가면서 자신의 행동에 불만족함은 소심한 사고력에서 오는 것이며, 자신의 행동에 만족하는 사람은 어리석은 생각에서 오는 것이다. 사람들은 현명한 생각으로 완벽한 결과를 잘 통찰하지 못하기 때문에 자기자신의 비천하고 평범한 재능과 지혜에 안주하고 스스로 자만하며 만족해하게 된다.. 그들은 불신이 지혜로운 것이며 더 유용하다고 믿고 일의 좋은 결과를 예상하는 것이라 생각하며, 행여 나쁜 결과가 오더라도 자신의 비천함은 망각한 채 자신을 위로할 수 있기 때문이다. 불행을 두려워하는 자에게는 커다란 놀라움이 아닐 수 없다. 누구나 실속 없는 자만심이 점점 더 팽배해져 그 자만심이 만연해질 때 그 우둔한 교만심은 더 이상 고칠 수 없는 고질병으로 도리킬 수 없는 함정의 늪에 말려들게 된다. ..

인생 팔미(人生八味)

인생 팔미(人生八味) 인생을 제대로 사는 사람은 인생을 안다고 합니다. 맛이 음식에서만 느끼는 것이 아닙니다. 인생도 맛이 있습니다. 人生의 참 맞을 아는 사람은 人生의 즐거움을 누리는 사람입니다. 첫 번째, 음식 미(飮食味) 그저 배를 채우기 위해 먹는 음식이 아니고 맞을 느끼기 위해 먹는 음식의 맛입니다. 두 번째, 직업 미(職業味) 돈을 벌기 위해 일하는 것이 아 닌 삶의 의미를 찾기 위해 일하는 직업의 맛입니다. 세 번째, 풍류 미(風流味) 남들이 노니까 노는 것이 아닌 진정으로 즐길 줄 아는 풍류의 맛입니다. 네 번째, 관계 미(關係味) 어쩔 수 없이 누구를 만나는 것이 아닌 만남의 기쁨을 얻기 위해 만나는 관계의 맛입니다. 다섯 번째, 봉사 미(奉仕味) 자기만을 위해 사는 인생이 아닌 봉사함으..

자신의 행복만을

자신의 행복만을 한 사람의 성격과 그의 행동이 눈에 띌 때,그의 신분과 행동의 위엄이 화려하게 눈에 보이면 마음이 생동되며 감탄의 의욕이 동해 진다. 반면 자신의 이익만을 바라고 늘 중심 인물인양 행동하면 많은 사람들의 비웃음과 원망을 면치 못할 것이며 따라서 외면하는 사람이 많아지면서 이익 또한 사라집니다. 공경받기를 원한다면 많은 사람들에게 배려하는 마음과 건설적인 정의에 주체가되어 선덕으로 포용하고 베풀면 스사로 사람들의 공경의 대상이 되어 그 적덕은 널리 멀리 전파되어 많은 사람들에게 공경을 받을 것이다. 높은 지위에 오를 수록 그에 맞는 명망이 절실히 요구된다. 이 명망 없이는 우리가 요구하는 그 관직의 존엄성은 결코 신뢰할 수 없으며 위엄있게 이행될 수도 없음은 사실이다. 주어진 임무를 충실이..

민족 고유의 명절 설

민족 고유의 명절 설 예로부터 우리의 선조들은 설 날에는 예의를 갖추어 뿌리인 조상님께 차례를 올려 드리고 대소가의 친척이나 이웃 어른 들게 세배를 드리는 것으로 전해 내려오는 고유의 풍습이 있습니다. 설날은 음력 정월 초하루이며 1일부터 15일 까지는 정월 대보름이라 하여 여러 풍습을 즐기며 행사합니다. 차례와 세배가 끝나면 윷놀이 널뛰기 연 날리기 풍악놀이 민속놀이등 다양한 여러 놀이를 즐기며 즐겨 놀곤 합니다. 설날은 남한과 북한이 공히 3일간의 공휴일로 정하고 있습니다. ”설날 인사“ 언제나 한결같은 마음으로 변함없는 사랑과 배려에 감사드리고 또 고맙습니다. 명절 때가 되면 유난히 생각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오랜만에 설레이는 마음으로 만나 인사를 드릴 수 있다는 게 큰 축복이고 무한한 행복이라 ..

세월 따라 가는 우리

세월 따라 가는 우리 춘하추동 사계절도 말없이 흘러가는 세월이고 인생도 강물도 시간도 세월 따라 지금도 흘러갑니다.. 하늘이 맺어주신 천륜도 너와 나의 굳게 맺은 인연도 거품처럼 흘러 사라져 가버립니다. 한때 품었던 청운에 뜻도, 넘치던 정력의 청춘도 인사 한마디 없이 언제 내 곁을 떠났는지.... 세월 따라 가버림이 아쉽기만 하네요. 흐르는 강물은 거슬러 오를 수 없고, 흐르기 싫어도 흘러가야만 하고, 나이는 먹기 싫어도 먹는 것이 우리네 인생이고, 수류칠 덕도 우리네 인생도 주어지는 세월의 시간은 똑같으나 지혜로운 사람은 마음 주머니에 과거라는 명목으로 수많은 경륜과 경험을 축적해 둡니다.. 이것이 자연의 섭리요 순리라 하지요. 세월 따라 순리를 따러야만 하다 보니 마음에 담겨 생각나는 것은 살아온 ..

나 자신을 존중하라

나 자신을 존중하라 인간 본연의 마음은 자신을 방어하고 자기를 존중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다. 우리에겐 고도의 사고력과 생존 경쟁에 맞서 이겨낼 수 있는 인내의 활동력과 고진감래 하는 힘의 능력도 가지고 있다. 그리고 자기 자신이 가치있는 존재임을 알고, 자신의삶에 필요한 것과 불필요한 것을 분별할 줄 알며 내가 원 하는 것을 선택하고, 자신의 노력으로 얻어진 결과를 놓고 즐길 수 있는 권리도 가지고 있으며, 이러한 현실의 결과는 스스로가 행복 해질 수가 있다고 믿기 때문인 것 이다. 이와 같이 자신의 삶을 개척 발전시키는 능력의 가치와 행동의 중요성은 나 자신의 정당성과 건설적인 사고력과 결단성 있는 용기는 나 자신의 높이 평가받아 마당 하며 자신을 위한 일은 자신이 책임지고 자신이 해결하는 의지의 진실..

한해를 보내면서

한 해를 보내면서 덧없이 흐르는 세월은 촌음 같은 辛丑年 끝자락에서 인사 올립니다. 하고싶은 일 바라던 일 미진한 일들은 많은데 엎친데 덮치는 격으로 위드 코로나는 물러 설 줄 모르고 일상에 장애물로 자리 잡고 우리 삶에 불편을 주는 불청객으로 등장됨이 한없이 원망스럽습니다.. 지인 친지 여러분 여기까지 오노라고 노고가 많으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그렇게 멀리만 보이던 노년이었는데 이제 우리는 허무히辛丑年을 보내고 필연의 壬寅年의 노인으로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어지럽게 살아온 과거의 탐욕은 미련 없이 훌훌 털어 버리고 가벼운 마음으로 적덕하며 봉사정신과 희망찬 삶으로 가려합니다.. 그리고 여러 친지들과 카톡 메일을 주고받는 지인들의 변함없는 우정이기를 원하며 나 또한 불변의 마음을 약속드리며 壬寅年에도 ..

편견없는 사람...

편견 없는 사람... 많은 사람들이 실제의 내면적 모습은 살피지 아니하고 그 외양에 가치를 둔다. 사물의 내면까지 살펴 들여다 보고 진실을 판단하는 사람은 적고 외양만 보고 머무는 사람이 많다. 외양이 나쁘면 내적으로 충실하고 정당하다 하여도 그 정당성을 믿지 않으려 한다. 그래서 부당한 것이 때로는 인정받으며, 일에 부당성을 발견 지적하고 편중의 시정을 요하는 사람은 항상 자신이 생각하는 정의로운 삶의 방식이 올바른 사고력이며 편견 없는 마음이 될 뿐이다. 시하를 넓펴 깊이 생각해 보면 그들이 선택하는 대로 뜻이 순조롭게 이행 실천되는 경향도 있지만, 이와 반대로 모든 일들이 좌절되어 의외의 방향으로 흐르게 되기도 한다. 그래서 모든 일 들이 자기 생각대로 진행되리라 믿고 정리하려는 사람은 참을 수 없..

좋은 씨앗이 좋은 꽃과 열매를

좋은 씨앗이 좋은 꽃과 열매를 비바람과 모진 눈보라를 맞으며 자란 나무에 피는 꽃이 아름답고 견실한 열매를 우리에게 선사 한다. 사람도 모진 환경에서 태어나 악전고투를 겪으며 음지와 양지를 분별할 줄 알고, 원형이정의 순리의 이치를 깨닫고 인생 삶의 도리를 지킬 줄 알지 안나 생각합니다. 자연의 섭리가 그러하듯 여름과 겨울을 동시에 보낼 수는 없드이 순리 따라 엄동설한의 삭풍이 지나가야 화창한 봄날이 찾아와 아름다운 꽃을 피워 우리 눈과 마음을 즐겁게 하고, 비바람과 삼복더위의 綠陰芳草는 더욱 무성함과 결실을 자아내어 견실한 씨앗은 후일을 약속하며 우리에게 안겨온다. 천륜의 연을 맺고 태어나 환경의 순리 따라 부모의 품에 안겨 가정교육과 사회교육을 거처 사회 일원으로 결정된다고 본다. 인간사회가 형성 유..

정보를 얻으려면 신속하라

정보를 얻으려면 신속하라 사람은 누구나 주로 유익한 정보를 얻으며 살아간다. 우리가 보고 들을 수 있는 것은 적으나 삶의 진리는 믿는다. 그러나 우리의 눈은 가려져 실체는 보이지 않고 형체만 희미하게 조금 보일뿐 들려오는 소리는 거짓 진리요 대부분 왜곡되어 들릴 뿐이다. 순수하게 왜곡되지 않고 우리에게 도달하는 진리는 거의 없고 여러 경로를 거처 더 멀리서 올 때는 더욱더 그러하다.. 왜곡된 진리는 이곳저곳 여러 곳을 거칠 때마다 언제나 흥분과 감정이 보탬되어 오염된 상태로 전파되기 때문이다. 순수한 진리의 정열이 스쳐가는 곳에는 진실한 정열과 짖튼 색깔의 흔적이 물들여져 있다고 볼 수 있다. 그러므로 우리는 칭찬하는 사람에게는 조심스럽게 접근하며 귀를 기울여야 하고,, 나를 비난하여 꾸짖는 사람에게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