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한 글 모음 160

한결같은 마음과 따뜻한 만남

자신에게 늘 한결같이 잘 해주는 사람과 작은 정성으로 매일 매일 메시지를 보내주는 사람을 절대 버리지 말라 한 평생 수많은 날들을 살아가면서 아마도 그런 사람 만나는 건 그리 쉽지 않으리라 택시한번 놓치면 다음 차를 기다리면 되지만 잠깐의 실수로 사람하나 한번 놓치면 그런 사람 다시 얻기가 넘 힘든 세상이다 선함을 가지고 이용하지 마라 믿음을 가지고 놀지 마라 감정을 가지고 속이지 마라 진심을 가지고 농담하지 마라 늘 항상 언제나 변함 없이 한결같은 마음으로 그냥 있는 그대로 우리는 마음가는 데로 그렇게 살면 되는 것을 처음의 만남은 하늘이 만들어주는 인연이고 그 다음부터는 사람이 만들어 가는 인연이라고 합니다 만남과 인연이 잘 조화된 사람의 인생은 아름답습니다 만남에 대한 책임은 하늘에 있고 관계에 대..

신념의 절개

신념의 절개 한평생을 살아가자면 누구나 갖추어야 할 덕목이 있다. 즉 현명한 지혜가 있어야 하고, 사랑으로 배려하고 포옹할 줄 아는 인자함이 있어야 하고,, 무슨 일을 하든 결단성 있는 용기가 있어야 합니다. 사람은 천륜으로 태어나 수많은 사람들과 만나고 헤어짐의 연을 맺고 살아가야만 하기에 어려서부터 사람의 도리를 배워 익혀야 후일에 개 달음과 때로는 악성 성품을 제어할 능력을 소지하게 됩니다. 옛 말에 세 살 버릇이 여든까지 간다는 말이 있는가 하면, 집에서 새는 바가지가 나가서도 샌다는 말이 있습니다. 한번 굳어진 마음은 쉽게 고칠 수가 없는 것입니다. 모름지기 지극히 공정한 공무를 책임 저야 할 직무의 사람들 중 극히 소수의 사람은 본연의 의무를 망각하고 탐관오리(貪官汚吏)에 현혹되어 자기에 유리..

주고, 바라지 말라

주고, 바라지 말라 예나 지금이나 남의 도움만을 받으면서 살라는 법은 고금을 통해 없었던 것으로 생각됩니다. 마음속으로 남의 은혜를 받고자 하는 얕은 생각을 버린다면 그사람은 저절로 마음이 편안해져 하늘을 저주하고 사람들을 원망하는 그런 병폐는 없어져 버릴 것입니다. 젊었을 때의 왕성한 혈기는 칠전팔기의 오뚝이와 같고 의욕의 열정과 용기는 삶의 진리를 배우고 깨달음을 익혀감이 인생의 전부라 생각을 하였으나 삶 그 자체는 그리 농록하지 않았습니다. 세월의 흐름따라 血氣는 점점 감퇴되고 意欲과 자신감마져 이몸을 외면하는 듯 총명했던 총기와 명명백백했던 그 기억력과 총기는 어디로가고 허무함과 허탈감만이 맴돌곤 할 뿐입니다. 그래서 한 때의 아집과 탐욕을 지워버리고 人道的 선의의 사랑과 포용으로 베풀고 배려하니..

가슴의 사색, 세상의 뜻

가슴의 사색, 세상의 뜻 살면서 일어나는 모든 일들은 그들의 마음속에 잠재된 일연의 환상이 動하는 마음에서 현상되는 일이며, 그러므로 자신의 내적인 마음속으로 구상하고 설계되는 일들이 표출되어 세상 일들의 한 단면으로서 우리의 삶에 일익을 담당하는 중요한 부분이 됩니다. 이러한 사색의 구상이 없다면 우리의 공동생활은 시대에 부응하는 발전된 물질문명을 맞볼 수가 없으며 이로 인해 발전된 문화와 문명 속에서 살아 나아갈 수도 없게 됩니다. 공동 사회생활의 구상과 발전된 행동은 심사숙고해야 하고 일관된 마음은 대의의 악전고투 앞에서 굴하게 되오니 初志一貫의 굳은 마음로 心機一轉하여 불변의 헌신적인 희생정신과 건설적인 사고방식으로 임하게 되면 좋은 결과 만인이 기대하고 원하는 결실을 안겨다 주게 될 것입니다. ..

그냥 그렇게 살다 갑시다

그냥 그렇게 살다 갑시다 능력 있다고 해서 하루 열 끼 먼 것도 아니고 많이 배웠다고 해서 남 덜 쓰는 말 다른 말 쓰는 것도 아니며 그렇다고 발부 등치고 살아 봤자 사람 사는 일 다 그렇고 그럽디다. 백 원 버는 사람이 천 원 버는 사람 모르고, 백원이 최고인줄 알고 살면 그 사람이 잘 사는 겁니다. 돈이란 돌고 돌아서 돈!입니다. 많이 벌자고 남 울리는 자가 속 상하게 살아야 한다면 벌지 않는 것이 훨씬 나은 인생의 삶입니다.. 남에 눈에 눈물 흘리게 하면 내 눈에 피눈물 난다는 말 그 말 정말입니다. 잘 새겨보세요. 남녀 간에 잘났네 못났네 따져봤자 컴컴한 어둠 속에서 다 똑같습니다.. 어차피 내 맘대로 안 되는 세상 그런 세상을 원망하며 세상과 싸와봤자 자기만 상처받고 사는 것.... 이렇게 사나..

흐름따라 가는 인생

흐름 따라가는 인생 삶의 속도가 너무 빨리 흐른다고 해서 좋아할 것도 없고 그렇다고 해서 싫어할 수도 없습니다. 좋아해도 마음은 괴롭고 싫어도 마음은 편치 안습니다.. 삶 속에서 격고 가는 生老病死와 喜怒哀樂의 모든 괴로움의 분노가 있는가 하면 기쁨과 즐거움이 있고 편안히 즐기려 하니 싫어하는 슬픔이 찾아와 턱을 바치고,, 나의 삶이지만 내 뜻대로 되는 것이 아니라 섭리 따라 운명이 좌우된다 해도 과언이 아닌가 봅니다. 늙고 병들으니 젊고 건강함을 생가하게 되고 병들어 떠나게 됨도 삶을 그리워하기 때문입니다. 喜怒哀樂 즉 사랑의 기쁨과 슬픔의 분노도 더불어 살아가는 데서 오고,, 가난의 괴로움 또한 부유함을 원하는 생각에서 오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렇듯 모든 괴로움과 즐거움은 좋아하고 싫어하는 두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