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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사는 이치

홍기만 - 정우 2022. 4. 22. 19:34

세상 사는 이치

 

죽을만치 사랑했던 사람이 모르는 체 지나가게 되는

오늘이 오고,

한때는 비밀을 공유하던 가까운 친구가 전화 한 통

하지 않을 만큼 멀어지는 날이 오더라도, 변해버린

사람을 탓하지 말고,, 떠나버린 사람을 붙잡지 말라.

그냥 그렇게 봄이 가고 여름이 오듯

 

 

내가 의도적으로 멀리하지 않아도 바람처럼 스치고

떠날 사람은 자연히 멀어지게 되고,

내가 아등바등 매달리지 않더라도 내 옆에 남을 사람은

무슨 일이 있더라도 알아서 내 옆에 남아 준다.

 

 

가까운 사람이 어려움에 처했을 때 아픔을 같이하는

사람이 진정하 벗이다.

나를 존중하고 사랑해 주고,아껴주지 않을 사람에게

내 시간 내 마음을 다 쏟고 상처받으면서 다시는 오지

않을 황금의 시간을 힘들게 보낼 필요는 없다.

 

 

비 바람이 몰아쳐 흙탕물을 뒤집어썼다고 꽃이 아니더냐?

대지에 내린 비가 씼어줄 것인데,

세상을 살면서 실수는 누구나 하는 것.

아기가 걸어 다니기까지 3.000번을 넘어지고 서야

겨우 걷는 법을 배운다.

 

 

나는 이미 어린나이에 3.000번 넘어졌다가 일어난

사람인데 별것도 아닌 일에 좌절하거나 포기하는 것은

가장 어리석은 것을!

 

 

가족을 사랑하고 부모님게 효도하고 형제간에 우애하는

것은 미덕 중 미덕이다.

가장 불행한 것은 너무 늦게 사랑을 깨우치는 것이다.

내가 아무리 잘났다고 뻐긴들 결국 하늘 아래 놓인 것

 

 

높은 하늘에서 보면 하찮은 존재인 것을...

아무리 키가 커도 하찮은 나무보다 크지 않으며...

아무리 달리기를 잘 해도 하찮은 동물보다 느리다.

세상을 살아가면서 가장 비열한 것은

자기보다 못난 사람을 짓밟는 것이다.

 

 

힘있는 자에게 애교하고 힘없는 자에게 교태 부리지

말고 이웃을 내몸 같이 사랑하고,

가난한 자를 돌보며,자신을 쉼 없이 절차탁마하며

정의롭고 바르게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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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우 올 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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