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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명의 친구보다 한자식이 천사다

홍기만 - 정우 2025. 2. 5. 15:12

 

 

♣. 백명의 친구보다
    한 자식이 천사다.

 

삶의 길목에서 생존경쟁에서 어찌 나를 싫어하고 질시하는

사람이 없겠습니까?

내가 의롭게 잘 나가도 못 나가도 질시하거나 질타하는 이웃은

 언제 어디서나 있게 마련입니다..

 

 

이러한 문제를 잘 헤아려 지혜롭게 무사 무탈하게 해결해

주는 자가 현명하고 신의의 인도주의자며 참 인도주의자인 것입니다.

그래서 백명의 친구보다, 한 명의 적이 더 무섭다고 했습니다.

백명의 친구가 나를 위해 준다 해도 마지막 한 명의 적이

나를 무너 뜨리기엔 충분한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삶을 뒤돌아보고 반성하여 배려하고 적덕하며

신의의 사람이 되라는 것입니다.

 

 

권불 십 년이요,, 십 년 가난도 없다고 전해지는 속담처럼~

많이 배워 의로운 현자가 되면 나라 앞날의 건설적인

발전에 일익을 담당하는 투명한 일꾼이 되어야 하고,

가진 것이 많으면 처가는 물론 사회발전에 성심 것 봉사하여야

하고, 예로부터 돈 자랑 자식자랑은 팔불출이나 하는 것이라

하나, 뛰는 놈 위에 나는 놈이 있다는 것을 잊지 말라..

 

 

내 자식 출세했다고 직위가 높다고 태산같이 자랑하고
이웃과 친구들을 무시하는데 인생은 새옹지마랍니다,,
부모자식 간의 대화 따뜻한 밥 한 끼 언제인지 모르는

효사상이 사라져 가는 현 사회....

덜 배운 자식, 부모 곁에서 따뜻한 온정 나누며 손발이

되어주는 자식, 부모님 건강 챙기어 효도하고 형제간

우애 지켜 화목한 가정을 이루니 대소가가 만사형통이요

바라는 건 건강과 행복이로다.

 

 

누구나 나이 먹어 늙고 노쇠하면 내 뜻대로 몸과 마음이

움직여지지 않고 괴로움과 외로움의 장벽에 부딪쳐 병들어

고독할 때.... 많이 못 가리킨 자식이 못나도 나의 천사요

요즘 보기 드문 효자요, 따라서 따뜻한 이웃이 최고입니다.

자신을 위해서 베푸는 것이 이기는 길입니다.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가정 이루시고
좋은 나날 되세요.

 

 

좋은 글 중에서

 

정 우 올 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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