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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사에 뛰어나려 하지 마라

홍기만 - 정우 2021. 6. 25. 15:25

 

 

매사에 뛰어나려 하지 마라

 

일을 탁월하게 추진하여 좋은 결실을 갖고 싶은 마음은

간절하나 섭리는 이를 용납하지 않고 외면합니다.

지나 친 노력의 결함은 事理(사리) 當然性(당연성)을

망각하고 욕구에만 현혹되어 지켜야할 진리와 순서를

따르지 않으니 관망하는 사람들은 혐오 감을 같게 되고

또 지탄의 대상이 됩니다.

 

 

어떤 일에도 쓸모가 없는 것은 큰 불행이지만

불행을 추구하는 사람은 자신도 모르게 너무 많은 것들이

사리에 맛지않아 실패라는 카테고리에 갖치게되니,

그를 갈구하고 기대하던 사람들은 마침내는 그를

외면하고 발길마저 돌리게 됩니다.

 

 

사리 분별없이 의지만 약한 사람은 자신의 완벽함과

인내 심이 다 탕진되면 마침내 진귀한 사람이라는

평가 대신, 천대받는 미천한 사람으로 전락되고 만다.

그런 극단적인 상태를 피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그의 명성이 남아 있을 때, 불의의 허망된 욕심을 버리고

자신을 알고 자신의 능력에 맞는 분수를 지키는 것이다.

 

 

매사에 의혹이 들는 일에는 결코 일을 착수하지

말아야 합니다.

행동하면 실패하리라는 근심 걱정만 보이지 않아도

내 주변 사람들에게 안도의 안심을 주게 됩니다.

특히 그를 염려하고 사랑하는 사람은 더욱 그러하다.

 

 

1, 사업을 벌일 때 벌써 판단력이 흐려 의심이나,

그 일에 열정적으로 빠져들 때는 어리석은 계획이요.

행동임을 공공연한 저주의 심판을 받게 될 것이다.

조심성이 의심되는 행동은 언제나 위험이 따르오니

가던 길을 멈추고 중지하여 심사숙고함이 더욱

현명하고 안전한 품위 있는 방법이 아닌가 합니다.

 

 

지혜는 결코 확률과 능력에 의지해서는 안된다.

어떤 사업계획이 시행 시에 벌써 우려를 자아낸다면

그것이 어떻게 제대로 시행되겠는가?

우리 내면에서 깊이 숙고하여 결정된 일도 종종

예기치 못한 불행한 결과를 가져오는데,

흔들리는 이성과 그릇된 판단력에 의해 결정된 것이

어떻게 기대될 수 있겠은가?

한 번쯤은 심사숙고하여 생각해 볼 일입니다.

 

事理에 當然性

 

정 우 – 올 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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