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통은 욕망으로부터
사람들에게 너무 냉정하지 말아라.
밀집해 사는 곳에는 언제나 거친 짐승들도
살고 있는 법이다.
무뚝뚝함은 나 자신을 오인하는 데서 오는
잘못된 생각이요 행동이다.
사람들을 화나게 하는 모습과 태도는
존경받을 수 있는 태도도 행동도 아니다.
모든 것은 항상 나 자신의 마음에 달려있다.
간혹 피치 못할 가혹한 운명에 처한 사람이
그에게 조언을 구하려는 사람들은
마치 호랑이와 싸울 준비를 하는 것처럼
공포에 사로잡혀 조심스러운 마음으로
무장을 하고 등장하여야 할 것이다.
누구를 위해 존재하지도 않는 오만과 교활한
마음과 지혜를 소유자는....
그 누구도 그를 외면하여 상대하지 않음이 좋은
방법이라 생각 할 것입니다.
사람을 만날 때는 언제나 진실하고 관대한
마음으로 건설적인 행 도과 너그러운 배려심만이
우리네 삶의 덕목이 아닌가 합니다.
희미한 보름 달 빛이 흐르는 강물을 비추듯
내 마음의 거울을 만드는 것도 나 자신입니다.
거울 속에 비추어진 나는
내 모습 그대로의 나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자신이 정의로운 의욕의 광채를
가지고 있다 하더라도 그 탁월함도 명성도
흐름 따라 낡고 쇠퇴해지며 평범하고도 새로움에
밀려 날 수도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용기와 재능과 행운 등 모든 의지를
수시로 재생하고 업그레이드하여 새롭게 빛나는
아이디어를 가지고 태양처럼 천하를 품고 비추듯
힘차게 솟아올라야 합니다.
열망에 새로운 찬사
정 우 – 올 림
'작성한 글 모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언제나 건강과 행복하시길... (0) | 2021.06.16 |
---|---|
돌이켜보면 그리움뿐 (0) | 2021.06.06 |
가리워 진 마음 (0) | 2021.05.17 |
한결같이 다정한 마음 (0) | 2021.05.10 |
시대 흐름 따라 변해가는 마음 (0) | 2021.04.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