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려진 마음
눈으로 볼 수도 없고 손으로 만져 볼 수 없는
우리에 마음.....
어떻게 하여야만 상대와 가까이 지낼 수가 있을까?
우리는 혼자서 살 수 없는 사회적 동물입니다.
태어나서부터 죽을 때까지 좋든 싫든 다른 사람들과
관계를 맺고 어울리며 공동생활을하고 살아감이
필연이요, 삶의 필수 방법인 것입니다.
우리는 사회적 동물이기 때문에 너와 나와의
경계 감 없이 어울리며 살아감이 인간의 참 삶입니다.
인간관계를 맺고 삶은 우연히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고
먼저 덕과 사랑으로 배려하며 참진한 마음의 신의가
잠재되어 있을 때 상대는 나를 인식하고 믿게 되며
비로소 그도 마음의 빗장을 열고 맞이합니다.
이때 마음의 눈 높이를 낮추고 다가가야 상대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도구가 될 수 있습니다.
누구나 교만한 태도와 비정한 마음의 소유자에겐
마음의 문을 열지않습니다.
낮은 자세로 최선을 다하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거짓 없이 순수하고 아름다운 마음만이 상대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유일한 방법입니다.
겸손과 사랑스러운 마음이 성숙되어야 신뢰받을 수
있으며 신의로 상대의 마음을 얻을 수 있습니다.
아무리 작고 소심한 일이라도 신의로서 하지 않으면
믿음이 사라져 뜻을 이룰 수 없게 되고,
자신이 아무리 현명하다 하더라도 똑똑함만 믿고
일을 게을리 하면 반편 푼수가 되기 십상입니다.
아무리 자질이 뛰어난 사람이라 하더라도 신의를
가지고 일을 하면 더욱 훌륭한 사람이 됩니다.
인과관계는 인연으로 이어진다.
정 우 – 올 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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