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에게 묻는다 -안도현 - 9.gif 4.gif 꿈에본내고향.mid 너에게 묻는다 -안도현- 연탄재 함부로 발로 차지 마라 너는 누구에게 한 번이라도 뜨거운 사람 이었느냐 영상시와 글 2011.03.20
서시 24.gif 3.gif 꿈에본내고향.mid 서시 -윤동주- 죽는 날까지 하늘를 우러러 한점 부끄럼이 없기를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나는 게로워했다. 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 모든 죽어가는 것을 사랑해야지. 그리고 나에게 주어진 길을 걸어 가야겠다 오늘 밤에도 별이 바람에 스치운다 영상시와 글 2011.03.16
이 몸이 죽어 죽어 -정몽주- 2 2.jpg 그때그사람.mid 이 몸이 죽어 죽어 -정 몽주- 이 몸이 죽어 죽어 일 백번 고처 죽어 백골이 진토 되어 넋이라도 있고 없고 님 향한 일편단심이야 가실 줄이 있으랴 이 몸이 죽어 주어 -정 몽주- 영상시와 글 2011.03.14
이몸이 죽어죽어 강촌에살고싶네-나훈아.mid 강촌에살고싶네-나훈아.mid 이 몸이죽어 죽어 -정몽주-- 이몸이 죽어 죽어 일백 번 고처 죽어 백골이 진토 되어넋이라도 있고 없고 이 몸이 죽어 죽어 -정 몽 주- 3.gif 영상시와 글 2011.03.14
어린시절 어린 시절 어릴 적 산에 들에 뒹굴며 빨아도 헹궈도 흔적이 남는 풀물 흙물 속옷에 들인다고 엄마에게 혼나곤 했었는데 갈아입을 마음도 없으면서 지워지지 않는 그리움으로 가슴속에 쑥물 들였다고 엄마 아시면 또 혼나겠다 - 풀꽃 사랑 - 5.jpg 갈무리-나훈아.mid 9.gif 영상시와 글 2011.03.07
자연의 이야기 15.gif 갈대의순정-박일남.mid 자연의 -현상- 하늘과 땅은 부모와 같고 해와 달은 형제와 같도다. 부부는 두 성이 합하였고 형제는 한 기운이 연하였도다. 부모는 사랑하고 자식은 효도 해야하며 형은 우애하고 아우 또한 공손해야 한다. 카테고리 없음 2011.03.03
영상시와 글 그집앞 12.jpg 59년왕십리-김흥국.mid center> 그 집앞 -현제명- 오가며 그집앞을 지나노라면 그리워 나도 몰래 발이 머물고 오히려 눈에 띨까 다시 걸어도 되오면 그 자리에 서졌읍니다. 오늘도 비내리는 가을저녁에 외로잉 이 집앞을 지나는 마음 잊으려 옛날일을 잊어버리려 불빛에 빗줄기를 세며갑니다. 카테고리 없음 2011.03.02
가을을 남기고간 사랑/패티김 4.jpg 가을을남기고간사람-패티김.mid 가을을 남기고간 사랑/ 패티김 가을을 남기고 떠난 사람 겨울은 아직 멀리있는데 사랑할수록 깊어가는 슬품의 눈물은 향기로운 꿈이었나. 당신의 눈물이 생각날 때 기억에 남아있는 꿈들이 눈을 감으면 수많은 별이되어 어둔 밤하늘에 흘러가리. 아 그대 곁에 잠들.. 카테고리 없음 2011.0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