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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을 남기고간 사랑/패티김

홍기만 - 정우 2011. 3. 1.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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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을 남기고간 사랑/ 패티김
가을을  남기고 떠난 사람 겨울은 아직 멀리있는데
사랑할수록 깊어가는 슬품의 눈물은 향기로운 꿈이었나.
당신의 눈물이 생각날 때 기억에 남아있는 꿈들이
눈을 감으면 수많은 별이되어 어둔 밤하늘에 흘러가리.
아 그대 곁에 잠들고 싶어라 날개를 접은 철새처럼
눈물로 쓰여진 그 편지는 눈물로 다시 지우렵니다.
내 가슴에 봄은 멀리 있지만 내 사랑 꽃이 되고싶어라.
아 그대곁에 잠들고 싶어라 날개를 접은 철새처럼
눈물로 쓰여진 그 편지는 눈물로 다시 지우렵니다.
내 가슴에 봄은 멀리 있지만 내 사랑 꽃이 되고 싶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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