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시와 글

가을을 남기고간 사랑

홍기만 - 정우 2011. 8. 25.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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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을  남기고간  사랑/ 패티김
가을을  남기고  떠난  사람  겨울은 아직  멀리있는데
사랑할수록  깊어가는  슬픔의 눈물은  향기로운  꿈이었나.
당신의  눈물이 생각날 때  기억에 남아있는  꿈들이
눈을 감으면  수많은 별이되어  어둔  밤하늘에  흐러가리.
아  그대 곁에 잠들고 싶어라 날개를 접으 철새처럼
눈물로  쓰여진 그 편지는 눈물로  다시 지우렵니다.
내  가슴에 봄은  멀리 있지만 내 사랑  꽃이 되고싶어라.
아 그대곁에  잠들고  싶어라  날개를  접은  철새처럼
눈물로  쓰여진  그  편지는  눈물로  다시 지우렵니다.
내  가슴에   봄은 멀리  있지만  내 사랑 꽃이 되고 싶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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