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만수 SWISH활용

우리 人生의 짐

홍기만 - 정우 2017. 7. 1. 16:38
우리 人生의 짐 지고 가는 배낭이 너무 무거워 벗어 버리고 싶었지만 참고 정상까지 올라가 배낭을 열어보니 먹을 것이 가득 했다. 우리네 人生도 이와 다를바 없다. 사람은 누구나 이세상에 태어나서 저마다 힘든 짐을 감당하다가 때가 되면 저 세상으로 갑니다. 人生자체가 짐입니다. 가난도 짐이요 부유도 짐 입니다. 질병도 짐이고 건강도 짐 입니다. 책임도 짐이고 권세도 짐 입니다. 헤어짐도 짐이고 만남도 짐 입니다. 미움도 짐이고 사랑도 짐입니다. 살면서 부닥치는 일 중에서 짐 아닌게 하나도 없습니다. 이럴바엔 기꺼이 짐을 짊어 지세요. 언젠가 짐을 풀 때 짐의 무게만큼 보람과 행복을 얻게 됩니다. 먼 아프리카의 어느 원주민은 강을 건늘 때 큰 돌망이를 짊어 진다고 합니다. 이유는 급류에 흡쓸리지 않기 위해서 랍니다. 무거운 짐이 자신을 살린다는 것을 깨우친 것입니다. 또 헛 바퀴가 도는 차에 일부러 짐을 실기도 합니다. 그러고 보면 짐이 마냥 나쁜 것 만은 아닙니다. 우리가 손 쉽게 들거나 주머니에 넣을수 있다면 그것은 짐이 아닙니다. 짐을 한번 짊어져 보세요!. 자연스럽게 거름거리가 조심스러워 집니다. 저절로 고개가 수글러 집니다. 그리고 허리가 구부러 집니다. 자꾸 시선이 아래로 수그러 집니다. 한번 실행해 보세요. 누군가 나를 기억해 주는 이가 있다는 건 참으로 고마운 일입니다. 누군가가 나를 걱정해 주는 이가 있다는 건 참으로 행복한 일 입니다. 괜찮은 거지?. 별 일 없는 거지?. 아프지 마!. 이렇게 나도 누군가에게 고맙고 행복을 주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행복은 멀리 있는게 아닙니다. 내 마음속에 항상 나와 함께 있습니다. 동료 여러분 !. 회원 여러분 오늘도 내일도 건강들 하시고 즐겁고 행복 하세요 !.


좋은 글 중에서 정 우 – 올 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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