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人 道]
길 이란 무었인가?
생각해 보면 수도 없이 많기도 하다.
인간은 사람으로써의 가야할 길이 있고
선과 악의 길이 있다.
금수,날진승 들짐승은 그들만의 길이 있고,
하늘 에는 비행기 길이 있고, 바다에는
물의 길이 있으며 뱃길이 있다.
이와같이 모든 생명체들은 저마다 길을
가지고 열심히 살아가고 있다.
길을 가지고 있지 않은 물체는
생명체가 아니다.
우리 인간은 자신의 길이 없어지거나, 도저히
갈수 없이 막히면,새로운 길을 찾아서
그 환경에 적은하고 길 들여 살아 간다.
보통 사람들은 선구자의 길을 따라 가곤 한다.
넘의 뒤를 따라 가는것 보다는,새로운 길을
찾아 적응하고 개척하여 새롭고 살기 좋은
세상을 만드는 것이 사람 사는 근본이
되는것이 아닌가 생각 합니다.
우리 인간이 한평생 살아가는데, 가장
힘들고 험한길이 있다면,그 길은
어떻한 길일까요?
히말나야 산과같이 높고 높은 좁다란
험한 산행길,아니면 만경창파의 험난한
바닷길 이라고들 하겠지만,
처 자식을 먹여 살리기 위하여, 내가 먹고
살기 위하여 가는 길,
싫던 좋던 자의거나 타의거나,내 직장을
찾아 헤매는 길이 아마도 인간사에서,
제일 힘들고 험난하고 눈물겨운 길이라
생각 합니다.
정의로운길 내 마음에 흡죽한 직장을
찾았다면,거기에는 내 사랑과 내 행복이
푸짐히 들어있는 길이 입니다.
.
그러나 내 직장이 자신의 마음에 들으면
천직으로 생각 하며,무한 행복할 것이고,
반면 자기 직업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권태와 실증을 느낀다면서,힘들고 괴로운
가장 험한 길이 될것이다.
그러므로 인생의 길은 험난하고 고통스럽운,
반면 더 쉽고 행복한길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고 봅니다.
내가 가는 길을 내가 생각 하기에 따라,
행복하게 느낄수도 있고,또 괴롭고 고통
스럽게 느낄수도 있읍니다.
다시 말 하자면 내 자신이 가는 길이 어렵고,
쉽고 행복 함은, 자신이 가는 길에 있는
것이아니라,길을 선택한 나 자신의 마음
가짐 여하에 있다고 봅니다.
마찬 가지로 인생 길에는 善行과,惡行이
따로 있는것이 아니라, 내 마음 여하에 따라
善行도 惡行으로,惡한 마음도 善行으로,
변행할수가 있다고 하겠읍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인간 사회를 정화하는
차원에서, 선행의 길[人道=사람으로써
해야할 이치,도리]을 선점하고,의 롭게
묵묵히 걸어 감이 可 하리라
사료 됨니다.
靑 松 - 올 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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