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씨앗이 좋은 꽃과 열매를
비바람과 모진 눈보라를 맞으며 자란 나무에 피는 꽃이
아름답고 견실한 열매를 우리에게 선사 한다.
사람도 모진 환경에서 태어나 악전고투를 겪으며 음지와
양지를 분별할 줄 알고, 원형이정의 순리의 이치를 깨닫고
인생 삶의 도리를 지킬 줄 알지 안나 생각합니다.
자연의 섭리가 그러하듯 여름과 겨울을 동시에 보낼 수는
없드이 순리 따라 엄동설한의 삭풍이 지나가야 화창한 봄날이
찾아와 아름다운 꽃을 피워 우리 눈과 마음을 즐겁게 하고,
비바람과 삼복더위의 綠陰芳草는 더욱 무성함과 결실을 자아내어
견실한 씨앗은 후일을 약속하며 우리에게 안겨온다.
천륜의 연을 맺고 태어나 환경의 순리 따라 부모의 품에 안겨
가정교육과 사회교육을 거처 사회 일원으로 결정된다고 본다.
인간사회가 형성 유지됨은 사람과 사람들 사이에 윤활유 역할을
하는 보이지 않는人道(仁義禮智信)이 있기 때문인가 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자칭 만물의 영장이라 합니다.
세월은 흘러 두뇌는 발달되고 시대가 바뀌니 어제의 황무지가
오늘의 초 고층빌딩으로 바뀌고 주변이 변모되니 다양한
복지정책 또한 우리의 삶을 윤택하게 발전시켜 주고 있습니다.
그러나 발전해 가는 시대 흐름에 따라 무지의 사람들도 변태 되어
人道(仁義禮智信)도 순리도 망각하고 역행(逆行)을 하고 있습니다.
사람의 길(人道)을 버리고 어디로 어떻게 간단 말인가요?
말을 하자면
천륜의 부모는 자식을, 자식은 늙은 부모를 저버리는 사람,
마음을 공유하든 결의의 친구가 신의를 저버리고 등 돌리는 친구,
황금에 눈이 어두워 조석 지변 하여 감언이설로 설파하는 사람,
사람과 사람 관계,, 남녀관계에 등을 돌려 배신하고 극 하는 사람,
아래위 턱을 모르고 오르내리다 턱에 걸여 낙성하는 사람,
이 모든 일연의 일들을 보면 사람은, 사람이 갈길을 가야 하는데
인도와 순리를 벗어나는 행동은 하늘(세상 사람들)이 이를
용납지 않습니다. 그래서 사람이 사람을 믿을 수 없는 세상이
되어 가나 보네요! 누구를 믿어야 하나요?
이렇게 인도가 아님을 알고 가는 사람은 하늘이(세상 사람들이)
용납하지 않을 것이며 엄히 다스린다고 봅니다.
인생 선배로서 인도의 방향을 잘못 잡는 것을 몹시 개탄하며
사람이 사람을 믿을 수 있는 밝은 세상이 왔으면 하는 마음
간절히 바라고 기대합니다..
인도와 순리를 지키자
정 우 – 올 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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