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전한 판단력은 자신의 인격

 

 

건전한 판단력은 자신의 인격

 

어떤 사람은 선천적으로 사리 분별의

의식을 갖고 태어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렇지 못한 채로

태어난 사람이 많습니다.

이들은 생후 환경에 의해 배우고 건전한

마음에서 건설적이고 생산적인 삶의 뜻을

연마하며 언제든 시대가 요구하는 召命의

기회를 바라는 사람들 입니다.

 

 

옛 선현들의 가르침을 따르고 배워 익힌다면

자연의 섭리를 깨우침은 물론이고

옛 것을 참조하여 현재를 비교해 보면 앞으로 생길

일들도 예측 가능하여 쉽게 깨우치고 발전의 기회를

맞이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지금까지의 일연의 일들을 두루 살펴보면

사람은 누구나 배워야 하는 그 이유가 여기에

있는 것이라 생각되옵니다.

 

 

삶이란 그 사람의 나이와 체험이 이어저 가면서

건전함은 건설적이고 생산적인 뜻이 완전히

성숙되었을 때 비로소 정의로운 가치를

사회로부터 인정받으며 올바른 판단에 이르게 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오늘날 우리 주변엔 이러한 인재들도 꽤 많은

것으로 보입니다.

이렇게 훌륭한 인재들을 사회는 요구하나

필요에 따라 배제되며 숨은 인재들도

꽤 있다고 봅니다.

 

 

예를 들면, 고집스럽고 변덕스러운 경영자

자기 망상의 지혜로 유혹하여 자기 뜻을

이루려고 생각하는 경영자.

중요한 것은 철저한 안전을 필요로 하는

國事에 있어서는 많은 사람들을 위해

세심한 주의와 배려가 절대 필요하나

이를 외면하고 배제하는 처세가 안타깝습니다.

 

건전한 판단과 실천은

 

정 우 – 올 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