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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 사

홍기만 - 정우 2020. 2. 8. 07:13

인 사
여명의 빛은 동녘으로부터 서서히 오늘도 어김없이 만 천하를 밝히며 온화한 온정의 손길로 감쌓고 선의에 길로 인도하며 불변의 진리를 암시하고 있습니다.



백발에 주름진 얼굴 그리고 굽은 허리는 경륜을 의미 하지만 仁 義 禮 智 信의를 알고 지키는 우리 초심을 잃치 말아야 합니다.



지평선 저 멀리 순풍에 실은 건강과 행복 그리운 마음을 달래주는 사랑과 정 등이 닦아오고 있습니다. 공기가 우리에게 절실히 필요하듯 사람과 사람사이에는 보이지는 않이만 初心이 절대 필요합니다. 순풍에 실린 물건은 초심의 당신에게 온정과 함께 전달 될 것입니다.



오늘은 정월 대보름 초심과 함께 건강하시고 大小家에 행운이 물 밀드시 밀려와 마음 먹은 대로 뜻이 이루어 지기를 원근에서 기원 합니다. 초심을 드리면서

정 우 – 올 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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