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열고 보면
마음을 열고 배려하니 기쁨이 찾아오고
미소 지으며 반겨주니 행복한 사랑이
인자함을 가져오네요.
이 모든 것을 사랑하는 교우, 회원님들께
듬뿍 안겨드리고 싶은 마음에서 메일에 담아
전송하오니 받으시고 행복하시고
건강하십시오.
기쁜일이나 슬픈일이나 늘 근심걱정을 하며
한시대를 같이 열고 한 시대를 같이 역어
희로애락을 격어온 우리 님네들....
그 태산같은 사연 누구에게 전하리오?.
거친 세파에 휩쌓여 여기까지 오기에
참으로 수고 많으셨슯니다.
우리가 살아온 일들을 회상해 보면
쓰라린 고통과 피치못할 수모와 시련을
수업이 겪어왔던 것은 사실입니다.
옛말에 苦盡甘來라는 말이 있드시
아픈 과거지사는 주마등 같이 사라지고
세월 따라 밝은 세상의 빛을 보게
되었습니다.
삶이란 아무리 화려하고 대단하엿어도
아무리 고생을 많이 하였어도 한순간의
흘러간 세월입니다.
우리가 컴퓨터를 익히고 카톡으로 메일을
주고 받으며 정보를 교환하고
카페에 가입하여 회원이 된 우리는
이시대에 행운아라 할수 있습니다.
상대의 생각을 인정하지 않고 아집과 편견이
있다면 그 탐욕이 바로 나를 해치는 일 이며
아름다운 노후의 삶의 발목을 잡게 되는것입니다.
의롭게 간 선현들을 생각하며
지금 내가 가는 길이 의롭고 옳바른 길인지
올바른 길을 가고 있는 것인지 심사 숙고하여
생의 유종에 미를 이루시길 바랍니다.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
마음을 열고 유종에 미를
정 우 – 올 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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