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이 정의롭게 잘 성장하여 가정을 이루고 독립하였다면 그것으로 만족하여야 합니다. 그 이상의 기대는 바람이고 욕심이며 삶의 걸림 돌이 되는 것입니다. 자식에 삶은 자식이 책임지고 개척하며 좋은 방향으로 처세하고 나아갈 것입니다.
자식이 부모의 노후를 책임지던 시대는 옛 이야기 입니다. 경제적으로 독립할수 있으면 그것으로 족하고 관심을 두고 간섭을 한다면 그 모든것은 이제는 잔소리 나아가 망령이라고... 시대는 변하였습니다.
부모가 경제적으로 자식들로부터 독립하지않으면 부모 모시기를 꺼려하고 형제 자매간에 갈등에 씨앗이 되기 십상입니다. 부모는 열자식도 마다 않고 키워왔지만 자식들에게 부모는 삶의 짐이 되고 걸림돌이 된다는 것이 현실입니다.
효 사상이나 어른을 공경한다는 것은 이시대에 맞이 않음을 우리는 알아야 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젊은 세대들이 노후대책을 하였느냐하면 그렇치도 않습니다. 그들은 준비 할 사이도 없이 시대가 급변하여 가고 있기 때문에 아무런 대책도 없이 당황하며 가고 있습니다.
시대의 변화로 효 사상은 사라지고 부모 자식간의 사랑도 점점 사라져가고 앞으로의 노후의 책임은 가족이 아니라 이시대 이사회가 책임 저야 할 세상으로 변해가고 있습니다.
우리도 이런 현실을 알고 이해 해야 합니다. 회원 여러분 허락하는 한 자식들로부터 독립 하시고 아들 딸들에게 간섭하여 이래라 저래라 하지도 마십시오. 부모 대접도 못 받게 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나는 당신을 사랑합니다. 노후가 행복 해 지려면 정 우 – 올 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