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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세대는

홍기만 - 정우 2013. 11. 20. 12:22
우리들의 세대는
왜 우리는그리도 못 살아야 했는지,그러나
그때 그 인간미 만은 넘처 흘렀던
시절의 세대들이다. 우리는 왜정 말년에 태여나,코 지르르 흘리던 시절,天眞爛漫[천진난만]할때,雪上加霜[설상 가상] 엎친데 덮치는 격으로,6-25를 등에 업고 3년이란 긴 세월을 포성 소리 밑에서 숨죽여 옴추리고 살아왔다. 이는 시대 흐름의 피치 못할 운명으로, 어쩔수 없이 받아 들여먀만 하는 것라 사료 됨니다. 아시다 시피 그 후유증은 이루 표현할수 없을 정도 였읍니다. 페허로 인해 우리의 衣食住[의식주]도 제대로 해결되지 못한 상황에서, 불우한 환경 속에서, 악전고투를 마다 않고,七顚八起[칠전팔기]의 정신으로 재기에 임하였고,잘 살아보겠다는 일념으로 쉬지 않고 꾸준히 노력해 왔다. 이때 우리는 배 곱품을 못이겨,풀 뿌리며 나무 껍질이며 꿀꾸리 죽이며,닥치는 대로 먹고, 재건을 위하여 들로 밭으로, 공장으로 직장으로, 산업현장에서 중도에 멈추지 않고 열심히 일 하면서 살아왔다. 그러면서도 우리가 그 무엇인가를 알지 못하여, 배우지를 못하여,속국과 6-25를 격어야만 한 것으로 간주하고,후세에는 즉 자식대 에는 이와같은 참변을 당하지 않고 평화롭고도 풍요로운 세상에서 살게 해주기 위하여 굳은 각오를 하였다. 그리고 우리는 삼디 업종도 마다않고 일을 하였고,악의 악식을 하면서,무엇이든 돈이 되는 일은 가리지 않고 열심이 해 왔다. 이 열정은 오로지 자식들 가르치고 깨우치데 헌신하였던 것은 부인 못할 사실인 것 이다. 苦盡甘來[고진감래]라 하였읍니다. 그렇습니다, 오늘날 우리가 선진국 대열에 서게된 것도,문화,경제가 발전하게 된 것도 모두 우리가 열심히 일하고,후세을 위하여 헌신한 산물 이라고 생각 합니다. 우리 세대들이 여기까지 오기에 참으로 고생들 많이 하였습니다. 그러나 보람찬 고생이 였읍니다. 도리켜 생각해 보면 人生은 구비 구비 흐르는 강물과도 같다고 봅니다. 유유히 흐르는 강물은 흐르다보면 언젠가는 바닷물과 희석되어 사라지지만, 강상류 골짜기에서는 새로운 샘물이 솟아 오르고,골짜기 따라 기암절벽에서 작은 폭포되어 떨어지고, 주변 절경도 滿喫[만끽]하면서, 강을 향해 흐러 가겠지요. 이제 우리는 풍요로운 세상을 맞이 하였고, 복지 사회에서 살게 되었읍을 幸福[행복] 으로생각하고,100세 시대를 맞이하여 심신을달련하고, 즑겁고 행복한 삶을 지혜롭고 슬기롭게 여생을 누려 봅시다.
靑 松 - - 올 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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