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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석보다 더 귀한 네 글자

홍기만 - 정우 2020. 9. 20. 19:57

 

보석보다 더 귀한 네 글자

 

누구나 부모로부터 아니면 스승으로부터

전수 받아 정직하게 부지런함을 생활화 하여

멋지게 인간답게 잘 살라는 말을 들었을 것 입니다.

먼저 두글자를 소개하면

(부지런할 근) (검소할 검)입니다.

이는 문전 옥답보다도 좋고 몸 담은 직장보다도

더 나은 평생을 사용하여도 닳지 않고 수고는 하지만

비용도 들지않는 좋은 비결의 방법의 뜻 임을

말입니다.

 

(부지런할근)은 아침에 일찍 일어나 계획을 세우고

오늘 할 일을 내일로 미루지말고 힘든 일들은

젊은 이가 하고, 늙은 이는 이를 감독하면서

맑끔히 뒤 정돈을 하여야 합니다.

요컨대 집안 상하 남녀 노소는 누구나 차별없이

자기 책임을 이행해야 하며 스스로 의무임을 깨닫고

또 이에 충실 하여야 합니다.

 

(검소할 검)은 보통 수수한 옷으로 몸을 가리면

되는 것을 구지 비싼 명품옷으로 몸을 감는다고

그사람의 마음이 달라지는 것은 않닙니다.

음식도 보통 수수하게 먹으면 될 것을 비싸고

좋은 음식만을 택한다면 몸은 점점 비만하여

성인 병에 걸리기 십상입니다.

 

이와같이 모든 사람들이 자기가 처하여 있는

일에 적그적으로 책임의식을 가지고 처세를하고,

절약차원에서 소비성을 좀 줄인다면 멀지안은

그의 장래에는 환희의 꽃을 피울 것입니다.

 

勤儉이란 뜻을 잘 이해하고 습득하여 삶의 신조로

삼고 실천에 옮긴다면 그는 만인이 울어러보는 멋진

인생에 성공한 사람으로써 대우 받을 것이며

勤儉한 사람은 반드시 節約이 따르게 마련입니다.

그러므로 勤儉節約하는 사람은 누구나 남에게

아쉬움을 토하지 않으므로 환희의 미소를 지으며

心身이 편안하고 행복한 삶을 갖추게 될 것입니다

이를 알고 이해하고 실천하는 사람은 누구나

勤儉節約(근검절약)의 네글자를 자손이나

친지들에게 유산으로 전도 되리라 믿습니다.

 

근검절약을 생각하면서

 

정 우 올 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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