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한 글 모음

마음을 비우며 쉽게 사세요

홍기만 - 정우 2018. 10. 4. 20:31

★,못난 자가 고향 을 지킨다.


자연의 섭리 따라 피는 꽃은 아무런 소리가 없고,

심신 산골에서 들역에서 슬피 우는 새 들은

눈물이 없으며,

남,여,간의 애타는 사랑이 불타도 연기는

보이지 않습니다.


한 부모가 있는것, 없는 돈을 빗을 내어

자식들 잘되라고 대학을 마치고 또 유학까지

보내 오늘의 최고 학부를 마치께 됩니다.

그리고 자식들은 자기를 위하여 외국에서

직장을 갖고,또 어떤 자식은 국내 대 기업에

취직 하여 잘 살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뒷바라질 하여준 부모는 늙어 몸이

쇠약해 지고 빈약한 생활을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한 예로 잘 키운 자식은 국가의 자식이 되고

두번째론 처가의 장모의 자식이 되고

적당히 키운 못난 자식이 부모에게 효도하는

내 자식이 된다는 말도 있븝니다.

오늘 날에 비유해 보면 근사한 예기 인듯 합니다.


살다 보면 누구나 크고 작은 일 들이며

희노애락이 있음은 사실 입니다.

한 자식은 외국에서 멀어서 못오고

또 한자식은 대 기업에 일이 바빠서 올 수가 없고

결국은 부모 곁에 있는 못난 자식이 부모 시중

다 들어가며 일을 잘 해결 하게 됩니다.

그래서 잘난 자식 박사 보다

못 난 자식 멍청이가 더 낫다고 합니다.


이 못난 자시이 부모의 산소를 지키고

나아가 선산을 지키게 되는 것 입니다.

한 실예로 산소 주변에 잘 생긴 나무는

대들보로 비싼 값에 팔려 가고,

 못 생기고 구부러진 소나무들이 모여

선조의 묘를 바라 보며 지키고

있다고 하여도 과언은 아닙니다.


사람들은 잘 생긴 나무를 바라보며 욕심을 내고

탐내며 사용할 용도를 두루 생각 하지만, 

 못 생긴 나무는 거들떠 보지도 않고

일방적으로 비웃고 무시해 버립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구부러지고 못 생긴

소나무에 속 합니다.

못난 사람(구부러진 소나무)은 사회로 부터

소외 당하고 멸시 당하며 구밖을 받으면서

이를 극복하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촉박하고 연약한 환경에서 악전고투를 극복하면서

살아가고 있음을 우리는 알아야 합니다.

말 하자면 내 곁에 있는 자식이 내가 할일을 

거두어 주고 병들어 쓸어지면 업고 병원으로 

달려갈 자식이기 때문 입니다. 

이 점은 우리가 깊이 생각하고 응원하며 위로하고

용기를  북돋아주며 칭찬 해 주어야 합니다.



우리는 알고 가자


정 우 - 올 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