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오늘 날에 사람들은
자기 자손의 현명해 지기 보다는
많은 재물을 모아 보다 부자가 되고
巨富가 되기를 원 합니다.
이러한 마음 가짐은 古今을 망라하여
변함이 없는 것도 사실입니다.
財物이 많은 사람은 때에 따라
錦上添花(금상첨화)가 될수도 있겠지만,
그 財物을 언제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재물의 가치는 변하고 달라질수 있습니다.
過猶不及(과유불급)이란 말이 있습니다.
무었이든 가득차면 넘쳐 흐르고,
달도 차면 기우는 법이 원칙입니다.
사람 사는 세상에 權勢(권세)와
富貴榮華도 인생길에 한낱 꿈이요
과거일 뿐입니다.
財物은 세월따라 한 순간에 사라질
수도 있습니다.
재물이란 내가 먹고 쓸수 있을 정도면
족 하다고 봅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은 재물을 긇어 모으는데
신경을 쓰느라, 나 자신의 人生 길의 세월이
속절 없이 흘러 가는 것은 전혀 알지 못 합니다.
이런 와중에도 賢明한 자손을 사랑하는
사람도 있으니, 자손들이 부질없이 재산
타령으로 자기 人生을 낭비하기 보다는
몸과 마음을 살찌워 참되고 알찬 삶을
살수 있기를 바라는 사람들입니다.
재물과 자손들의 비교
정 우 – 올 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