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만수 SWISH활용

★,事無大小은 必咨禀於長하라

홍기만 - 정우 2018. 1. 9. 20:48


★,事無大小은 必咨禀於長하라 큰 일이든 작은 일 이든 반드시 위 사람에게 물어 승낙을 받고 행동을 하라. 어느 집안이든 큰 일이건 작은 일 이건 매사에 경험이 적은 아랫 사람들은 반드시 윗 사람에게 물어보고 허락이 떨어진 후 실천 해야 한다. 이것이 바로 모든 일의 절차에 당위성을 말 하는 것이다.

가정이라 함은 이 社會를 구성하는 원동력이 되며 최소한 기초적이 단위가 된다. 家庭의 구성은 부부, 자식, 부모, 형제, 삼촌등 으로 가족이란 명목하에 규칙적으로 공동 생활을 하는 소규모의 조직체입니다. 한 가정을 운영하고 유지해 나아 가자면 구성원 사이에 필히 지켜야 할 法道가 있고 이 法道가 잘 지켜지느냐 잘 안지켜 지느냐에 따라 그 가정이 화목한지 아니면 亡家의 집안 인지가 결정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요즘 말하는 家庭敎育이라 합니다.

우리가 말 하는 家庭은 어느 집안이든 家長을 중심으로 가장의 명령과 지시에 따라 움직이는 공동체가 되어야 합니다. 그러므로 가정의 興亡과 和睦화목]함은 모두 가장의 책임이요 역할이라 할 수 있다.

한 가장이 제 역할은 다 할수 있은 데에는 손 아래 사람들이 함부로 행동하지 않고 무슨 일을 하든 반드시 가장에게 아래고 승낙을 얻은 다음 행동을 해야 한다. 그러므로 집안에 다툼이 없고 하는 일의 체계가 서 있고 모든 일들이 질서 정연하게 이루어 진다. 이것이 그 집안의 법도이며 가정 교육이라 합니다.

만약 아랫 사람이 모든 일 들을 단독으로 처리하고 윗 사람에겐 알리지 않으면 윗 사람 가장은 알지 못해 집안의 체계유지와 질서를 잡지 못하고 결국 집안은 무너지고 망가의 신세가 되어 세상에 비우슴거리가 되고 맙니다. . 이는 집안의 법도가 무너지고 가정교육이 무산 되었기 때문입니다. 가 정 교 육 의 필 요 성 정 우 – 올 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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