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런 분별도없이 늪으로 인도하면 평생 늪에서
헤매며 고생을 면치 못하고 안타까이
생을 마치게 됩니다.
반면 나 자신이 엄한 스승이 되어 흐름을 깨닫고
질책하고 꾸짖어 도리에 맞는 길로 유도 한다면
광영의 앞날이 보장 될 것입니다.
인생도 흐르는 물과 같아서 물길 따라 가야
크고 넓은 강과 바다를 만날 수 있습니다.
흐르는 물이 갖쳐 물이 정체 된다면
그 물은 별질 되어 썩게 마련입니다.
썩은 물은 무용지물이 됩니다.
그러므로 나 자신이 정체 되지 말고 항상
새로운 개념으로 새로운 각오로 자기 발전에
이바지 하는 것이 현명한 삶을 보다 한층
더 업그러이드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가진 것은 적다 하여도 언제나
풍요로운 마음 쓰임에 잠재되어 있다면 그
풍요로운 마음으로 나눌수 있는것은 많습니다.
물질적으로 풍요로운 사람은 교만하고 욕심이
많아 과유불급으로 화를 면치 못하여
타락하기 쉽지만,
가진 것은 적으나 마음이 풍요로운 사람은
마음이 맑고 편안하여 서로 도우며 의지하는
의로운 사람이 많습니다.
우리의 행복이란 필요한 것을 많이 소유함이
아니라, 우리에게 불필요한 요건에서 얼마나
자유로워져 있느냐 하는 것입니다.
인간을 제어하는 소유물에 사로 잡히면
자신도 모르게 그 카테고리에 갖쳐 목전에
전개된 넓은 세상의 현상을 보지 못하여
개혁된 정신의 문을 열지 못 한 채 아타까이
우물안 개구리 신세를 면치 못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