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라도 마음이 한가하면
하루라도 내 마음이 깨끗하고 한가 하다면,
그 하루는 신선이 된것이나 마찬가지 이다.
(一 日 淸 閑 一日 仙)이라.
짧은 글 이지만 이글 속에는 많은 뜻이 함축되어
있다고 볼수있읍니다.
즉 재산이 아무리 많고, 그 지위가 아무리 높아도
마음이 편안하지 않고,한가롭지 않으면 , 그 인생에
삶은 결코 행복한 삶을 영유 했다고
할수가 없읍니다.
사람은 누구나 끊임 없이 행복을 추구하면서 살기를
원 하지만, 과연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진정한 행복을 누리면서 살수 있겠는가,
어떤 사람은 돈에서 행복을 찾을 것이고,
또 다른 사람은 명예에서 행복을 찾아 만끽 하려
하지만, 이 역시 마음이 편안하고 한가로운 여유가
있는 가운데서 얻어지는 것 입니다.
그래서 우리의 선조들은 비록 삶은 윤택하지 않고,
가난 하더라도 아등 바등 하지않고,
오히려 가난하게 사는 것을 마음 편안하게 여기면서,
인간으로써 사람의 도리를 즑기는 관습
내 몸에 익혔읍니다.
그 예로 고사성어로는
안빈낙도(安貧樂道)의 삶을 이상적인 경지로 삼고,
몸과 마음을 편안히하고 사람 사람의 도리를
다함을 큰 락으로 삼았다고 합니다.
옛 승인의 말씀은, 하루를 살더라도 진정한
인간다운, 삶의 세계의 도리를 알수만 있다면,
죽는것도 두렵지 않다 고 하였읍니다,
이와같이 삶의 세계의 참된 진리를 깨달음이
우리 인생 사에 중차대한 일 이라 할수있읍니다.
위에서 말한바와 같이, 하루라도 마음이
청아하고 한가하여 여유를 가질수만 있다면,
신선도 부럽지 않다고 한것도 다 이러한
여유에서 입니다.
하루라도 편안하고 한갓지게 살수 있는
사람은 평생을 신선처럼 살수도 있지만,
단 하루라도 편안하고 하갓진 삶을 살아보지
못한 사람은, 죽을 때까지도 신선처럼 사는
맛이 어떠한 즑거움 인지, 그 신비로움을
저혀 알수가 없을것 입니다.
사람이 자신의 지위 와 신분에 따라
자연이 주어진 삶에 맞게, 분수를 지키면서
편안하게 삶이, 몸에 유익하며 욕됨이 없쓰며,
하늘,과 땅, 인간, 의 보이지 않는 삼각의 연을
지키면서 삶이, 우리 인간의 도리라
생각이 됨니다.
有 志 處 在 道;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다.
餘 生 之 樂;남은 여생 즑겁게 삽시다.
울 님네들, 건강에 유의 하시고 ,
오늘도 내일도 즑거운 시간 되세요.
좋 은 글 中 에 서
-- 靑 松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