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시와 글

뉘우침

홍기만 - 정우 2012. 5. 28. 17:19
우리의 뉘우침 물고기는 물속에 있을때는 자유롭게 어느곳이던, 가고 올수 있는 그 행복이 있읍니다. 그러나 물고기는 자신이 그렇게 자유롭고 행복한 존재라는 사실을 알지를 못합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처놓은 그물에 걸려 땅위로 끌려 올라온 후에야 물속이 자유롭고 행복 했었던 사실을 비로서 알게 됨니다. 마찬가지로 사람 또한 무엇이든 가지고 있을때는, 그 고귀함과 그리움을 모르다가 ,그것을 잃어버린 후 에야, 고귀함과 행복감애 대한 그리움을 뒤늦게 뉘우치며 깨닫게 되옵니다. 모든 사람들이 행복이란 실체를 보고 만질수만 있다면,행복이 그리움이 나로부터 떠나기전에 , 소중히 다루어 항상 내곁에 머물러 있게 하였을 텐데,... 이와같이 행복이 사라진 후에야 아쉬움과 그리움을 깨닫게 되옴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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