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은 수선화나 거리에 핀 민들레와
같은 꽃들을 좋아하는 사람도 많이 있지만
이들은 가시 없는 평범한 꽃을 말 합니다.
진정한 아름다움이란.
그 날카로운 가시를 접은 뒤 느낄수 있는
부드러운 향기가 아닐까?
나 자신은 스스로 생각해 봅니다.
평범한 꽃의 향기는 가시 돗친 꽃의 향기보다
그리 달콤한 향기를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천진난만한 어린 아이는 죄를 짓지 않습니다.
그것은 세상일에 아무것도 모르기 때문에
죄를 지을수가 없는 것입니다.
세상에 착하지 않은 바보를 본적이 있는가?
도덕적으로 善惡을 분별할줄 알면서 유혹을
극복 할줄 아는 진실한 사람..........
마찬가지로 그 아름다운 향기는 스스로
날카로운 가시를 걷어들였을 때 비로소
그 향기의 진가를 인정받을수 있는 것입니다.
판단력이 부족하여 주대없이 갈대처럼 이리 저리
끌려다니는 사람은 아름다운 인생의 향기를
맛볼수가 없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바라는 아름다운 향기는 자기 자신만의
의지로써 만드는 것 이며 그 이유는 자신의 사고력과
아름다운 행동이 날카로운 가시 인 것입니다.
당신은 이미 많은 경험으로 원만한 사회생활에
해야 할것과 하지 말아야 할것을 잘 알고
있을 것입니다
누구나 자기 자신을 위해 현재 가지고 있는
모든 것을 버릴수 있을 때 비로소 그 매혹의
향기가 가능해 지는 것입니다.
어쩌면 한번의 기회를 위하여
자신의 모든 것을 버릴수 있는 당신의 참모습이
아름다운 삶의 향기 일지도 모릅니다.
좋은 글 중에서
정 우 – 올 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