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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달 오월의 情

홍기만 - 정우 2019. 5. 5. 13:04

가정의 달 오월의 情

 

오월은 가정의 달이라고 말을 합니다.
어린 자식들을 사랑(愛)으로 감싸주고
잘 보살펴 善道하며 키우라는 뜻으로
"어린이 날"이 있고,

 

나를 낳아 잘 키워주셔서 고마운
마음으로  정성을 다하여 은혜에 보답하는 

뜻으로 孝道로써 섬김을 다하라는
"어버이 날"이 있는가 하면,

 

인생의 선배로써 삶의 역사와 

선후를 대처하는 방법을가르쳐

사회적으로 큰 위치로 가는 길을 선도해
주신 어르신의 은혜를 잊지 말고
恭敬하라는 "스승의 날"이 있습니다.

 

 

'사랑,이나 '효도,나, '공경,은,모두가
돈으로 살수 있는 것도 아니요.
눈으로 볼수 있는 것도 아닙니다.
오로지 자신의 마음속 깊은 곳에
내재되어 있는 것 입니다.

그러므로 자신만이 알수 있는 것 입니다.

 

 

어찌보면 이 모든 것이 삶의 허전한 데서

아쉬움과 그리움에서
아니면 그리움을 달래 보려고 하는
마음에서 갈구되는 것이 아닌가
 생각 합니다.

이것이 인생이요 삶인 것 입니다.

 

뒤 돌아보면 사회의 일원이 되기 위해

초근 목피로 허리띠 조르며 무한

노력을 했건만 한 시대와 세월은

아랑곳 하지 않아,

광의에 뜻은 세월따라 사라지고

이제는 그리움과 아쉬움의 미련만 간직한 채

서산에 걸처있는 해 빛일 뿐....

이것이 우리의 운명인듯 합니다.

 

 

회원 여러분!

친구와 지인들 자주 만나 우정과

회포도 풀고 후회없는 따뜻한 사랑으로

포옹하며 가슴을 열고 미련없이

후회도 없이 가까이 다가 갑시다.

  오늘도 건강하고 즐겁고 여유롭게

살아갑시다.

 

                 

              그리움과 아쉬움 에서                  

 

정 우 - 올 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