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만수 SWISH활용

♨,자연의 섭리 세월따라

홍기만 - 정우 2018. 9. 8. 17:02
♨,자연의 섭리 세월따라 사 계절의 節氣는 말 없이 오고 가고 하는데 덩달아 歲月도 발맞추어 오고 가곤 하는 구나..... 소리처 불러봐도 아랑곧 하지않고 누가 잡으려고 하는지 뒤도 돌아 보지도 않고 앞만 보고 정처 없이 달려 가는구나....

나는 어이 없이 바라만보며 生存競爭에 허덕이고 촌음에 시간도 자식들을 생각하다 보니 세월은 가마득하게 멀어져 가고 中天에 떠 있던 해는 어느새 노을져 서산으로 기울어 졌구나...

自然의 燮理는 元봄, 亨여름, 利가을, 貞겨울,만 반복 하여 제 자리로 오는줄 알았는데 이제 와 생각해 보니 가는 것은 자연의 섭리 세월이 아니라 人生 나 자신임을 왜 몰랐을까?

구름도 흘러가다 사라지고 시냇물도 흘러가다 바닷물에 희석되고 좋은 일도 나쁜 일도 세월따라 사라지고 내 생각도 마음도 몸도 세월따라 희석되어 살아진다.

 

  인생의 섭리 정 우 - 올 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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