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시 활용

★,주어진 힘의 용도에 따라

홍기만 - 정우 2017. 9. 24. 12:06
★,주어진 힘의 용도에 따라 조물주는 삼라만상에 의무와 용도에 따라 힘의 균형을 적절히 배부하여 주었으며 자연의 섬리에 따라 그에 준하면서 나름대로 견제하며 잘 살아 가게끔 공평하게 힘을 나누어 주었습니다.

하늘을 나르는 날짐에게는 발톱과 날개와 뿌리를 주엇고, 길짐승에게는 단단한 발톱고 뿔을 주엇고, 심산 계곡을 누비는 맹수에게는 예리한 발톱과 길고 단단한 이빨도 달아 주었고, 그리고 여러 가지 독을 주어 나름대로 방어하고 살아 가게끔 베풀어 주었습니다.

벌거숭이고 유약한 인간에게는 지혜와 생각과 묘안과 궁리 그리고 기예를 익히고 습득하며 살아가게끔 해 주었습니다. 그런데 지혜로운 사람만은 삶의 현장에서 많은 사람들이 모여, 저마닥 생존 경쟁의 묘안이 다양하여 과욕이란 무기로 권모술수의 수단을 앞세워 나만의 욕구 충족에 혈안되어 도리를 벗어 나는자 비일비재라 할수 있지요. 인간은 직립의 유일한 고등동물 자칭 만물의 영장이라 하지만 본연의 섭리에 따른 도리는 언제 갖추어 질는지 바라보는 우리로선 개탄만 할 뿐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지혜를 모아 여건에 따라 시골은 시골에 맞게, 도회지는 도회지에 맞게 상인은 상도에 어긋 나지 않게, 자동차 공장은 질좋은 자동차를 의사는 환자가 회춘하도록 보살펴 주고, 교수는 학생이 사회에 공헌할수 있는 의로운 사람으로 키워주고, 공무원은 정의에 서서 공적인 공무를, 군인은 국방을 위하여 세심한 방어망이 유지도어야 하고, 정치인은 나라를 부강하게 만들기 위하여 사심을 버리고 헌신 하여야 하고, 정부는 이나라 발전과 국민들의 안녕을 위하여 투명하게 각자의 맡은 바에 충실한 공무 수행을 한다면 더할 나위 없이 살기 좋은 세상이 되지 안을가 생각 해 봅니다.

사람마다 태어난 곳이 다르고 자란 환경이 다르다 하지만 사랑과 자비로운 마음으로 仁,남을 사랑하고 덕을 베푸줄 아는, 義,사람으로써 행동할수 있는 바른 도리, 禮,사람이 마당히 지켜야 할 도리, 信,상오 믿을수 있는 성실함, 智,사물의도리, 시비 선악을 잘 판단하고 처리하는 능력 즉 지혜, 이상의 인,의,예,신,지,를 알고 지키며 실천 할수 있다면 우리가 바라고 원 하는 두명하고 밝은 세상이 되리라 생각 합니다. 이는 어느 한사람 만의 힘으로 이루어 지는 것이아니라, 우리 모두가 지켜야할 과제 이기도 하고 도리라 고도 생각 합니다.

힘의 투명성을 정 우 – 올 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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