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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색 무미한 사람

홍기만 - 정우 2023. 7. 30. 16:31

무색 무미한 사람

 

장점이 많은 사람 즉 지혜롭고 현명한 사람이 의로운 일에

많은 조명을 받아 사람들은 믿음의 존경심을 같게 됩니다.

이러한 사람이 주역되어 대중을 책임지게 되면 그 사회는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밝고 투명한 사회로 변환될 것입니다..

 

이런 사람이 사회주역을 맡게 되면 자아는 차석으로 열심히

보좌하며 익히고 숙달하여 밝은 사회에 이바지할 것입니다.

경쟁사회에서 현명한 사람을 능가하려는 야욕의 사람과

어울리는 것보다, 현명한 사람으로 인하여 행동이 돋보이는

사람들과 현실의 뜻을 같이하며 인도적인 삶의 진리를 개척해

나가려고 생각합니다.

 

시녀들이 평복을 입고 수행하기 때문에 군신이 더 아름답고

화려하게 돋보임이 현상되어 우리에게 비추어지는 것입니다.

오늘날 의롭지 못한 친구의 감언이설에 휘말려 자신의 명망을

희생당하면서까지 이용당하며 영예를 좌절시키는 어리석은

사람도 우리 주변에 간혹 있습니다.. 말려들아서는 안됩니다.

도리 켜 생각해 보고 심사숙고히 실행에 임하여야 합니다.

 

무슨 일이든 아직 구성 추진 과정이라면 탁월한 사람들과

손잡고 어울려 계획 구상 실천에 동행하는 것이 좋고,

반면 일이 이미 구성되어 성사되었다면 평법한 사람들과

어울려 동행을 같이하는 편이 좋은 것 같습니다.

이것이 삶의 순리요 도리인 듯합니다..

 

인과 관계는 상대를 너무 쉽게 믿지도 성급히 사랑도 하지

안는 것이 좋고, 심사 숙고하여 여유로운 마음으로 시간이 흐르면

정신이 맑아지고 관계파악이 완숙해질 때 믿음이 생기는 법이니

비로소 진실을 가늠할 수 있는 기회와 시간이 생성됩니다.

실수는 도리킬 수없는 참변이며 자신의 오점이 되는 것이며,

거짓은 의롭지 못한 행위를 진실로 착각하는 비천한 믿음이다.

 

그러나 상대방의 언행이 조잡하고 아무리 밉고 의심스러워도

즉석에서 면박하고 이를 알아차리게 해서는 안됩니다.

말하는 자를 사기꾼으로 모는 것은 인간의 도리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듣는 자가 판단을 주저하는 것은 그 상황에서 지혜롭고

슬기로운 처세라 생각합니다..

사람의 마음은 말로 하고 이를 행동으로 이어저 갑니다.

그러나 과유불급의 지나친 행동은 더 큰 위험과 화를

초래하게 됩니다.

정 우 – 올 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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