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름 따라가는 인생
삶의 속도가 너무 빨리 흐른다고 해서 좋아할 것도
없고 그렇다고 해서 싫어할 수도 없습니다.
좋아해도 마음은 괴롭고 싫어도 마음은 편치 안습니다..
삶 속에서 격고 가는 生老病死와 喜怒哀樂의 모든
괴로움의 분노가 있는가 하면 기쁨과 즐거움이 있고
편안히 즐기려 하니 싫어하는 슬픔이 찾아와 턱을 바치고,,
나의 삶이지만 내 뜻대로 되는 것이 아니라 섭리 따라
운명이 좌우된다 해도 과언이 아닌가 봅니다.
늙고 병들으니 젊고 건강함을 생가하게 되고
병들어 떠나게 됨도 삶을 그리워하기 때문입니다.
喜怒哀樂 즉 사랑의 기쁨과 슬픔의 분노도 더불어
살아가는 데서 오고,, 가난의 괴로움 또한 부유함을
원하는 생각에서 오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렇듯 모든 괴로움과 즐거움은 좋아하고 싫어하는
두 가지 분별로 인해 슬픔과 행복도 결정됩니다.
이것이 자연의 섭리요 삶의 이치입니다.
인과 관계에서 사랑은 하되 지나친 집착은 없어야 하고
마음에 있다 하여 오래 머물러서는 안 된다는 말입니다..
사랑하든 미워하든 자아의 마음이 그곳에 머물게 되면
집착의 씨앗은 행복과 괴로움이 발아가 시작됩니다.
살아가려면 자연의 이치를 거스를 수는 없습니다.
유유히 흐르는 물은 역유는 할 수 없고 넓은 바다를
향해 흘러갑니다.
사람은 사람을 떠나선 살 수 없으며 인과 관계를
맺고 人道內에서 道理를 지켜가며 의롭게 살아
가야만 합니다.
그러므로 운명의 사랑이 오면 자비로운 마음으로
뜨거운 사랑을 하고, 미움이 오면 미워하되 머무는
바가 없어야 합니다.
삶이란 인연 따라 세월 따라動하는 마음은 일으키고
받아들여야 하겠지만 사리를 분별치 못하고 아집의
집착만은 놓아야 합니다.
세월 따라 변해 가는 인생
정 우 – 올 림
'작성한 글 모음'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슴의 사색, 세상의 뜻 (0) | 2022.08.09 |
---|---|
그냥 그렇게 살다 갑시다 (0) | 2022.07.30 |
행복한 삶을 살기위하여 (0) | 2022.07.16 |
노년의 아름다운 삶 (0) | 2022.06.29 |
좋은 생각이 아름다운 삶이다- (0) | 2022.06.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