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시와 글

그집 앞

홍기만 - 정우 2012. 2. 28. 15:51
그 집앞 현재명

오가며 그짐앞을 지나노아면
그리워 나도 몰래 발이 머물고 
오히려 눈에 뛸까 다시 걸어도
되오면 그 자리에 서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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