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만수 SWISH활용

보훈의 달 우리 어머니

홍기만 - 정우 2018. 5. 23. 22:48


★,보훈의 달 우리 어머니

불러도 대답 없는 우리 어머니 어디에
계신가요!
가슴이 뫼지게 불러 봐도 대답 없는
어머니 듣고 계신가요!
초근목피로 끄니를 연명하시든 시절
긴 세월을 어머님 뱃 속에 세들어
살았는데.....
태어내나 어머니 젖을 먹고 살았는데
셋방 값이며 또 우유 값은 언제 받으려
오시렴니까?.
보고 싶습니다 어머니!


그러나 이제와 돌이켜 생각해 보면

열달동안의 셋돈과 수년간의 우유값을

한푼도 갚아 드리지 못한 은혜(죄)

송구스럽고 죄송 합니다.

이제와서 탄식한들 무슨 소용이 있겟느냐

만 조금만 더 생존 하셨더라면

조금이라도 보답 할 것을....

운명이란 생명의 그림자와 같아서

역 부족 이였습니다.

오늘도 이자식의 가슴에는 그리움과

한이

한 없이 맺어 있습니다.

이 못난 불효자식은 그 옛날

어머님의 가르침을 잊이 않고

오늘도 사회에 일원으로

진실하고 참된 사람으로

살아 가고 있습니다.

어머니 아버지........ 불효자 보고픈 어머니 정 우 - 올 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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