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풍요로운 사람들
가진것은 적어 비록 움막에서
생활하며 살지라도,
마음 만은 풍요롭고 행복한 사람이며,
아무것도 내것이라 소유하지
못한것 같이 보이지만,
실제로는 넘 부럽지 않게 많은 것을
가지고 사는 사람 입니다.
뭇 사람들이 부러워 할 만큼 가진것이
많아, 여유가 넉넉한 사람은,
우리가 보기에는 아주 행복해 보이나,
실제로 그 마음은 항상 불안하고
불행한 사람 입니다.
살면서 고생을 많이 해본 사람은,
삶의 귀천과 빈부의 가치를,
체헴을 통해 터득 햇으며,
붏행과 행복의 조건을, 가난과
싸우며,더부러 습득하였 지만,
자기 생활에 모든 조건이 가추어진
사람은,만족함이 무엇인지,
행복함이 무럿인지 깨닫지를 못하고,
교만과 욕심을 버이지 않는한,
마음은 항상 공허 하고 불안할것
입니다.
공허함은 속이 비었다는 뜻인데,
속이 비었으면 밥 한그릇 뚝딱
먹어 채우면 되지만,
마음이 빈 것은 자기 분수에 맞게
눈 높이를 낮추고 교만과 욕심을
버려야 함을 왜 모를까?.
사람이 죽고 사는것은 命에 있고,
富貴[부자와 높은 자리에 오르는사람]
은 하늘에 있다고 하였읍니다.
우리가 욕심을 부린다고해서,
갓고 싶다고 해서 모든것이 다
네갓이 되는것은 아닙니다.
사람은 누구나 복을 타고 태여
낫다고 봄니다.
그러나 사람마다 생김새가 다르고
성격이 다르듯이,
태여날 때 그 복이 담긴 그릇의
크고 작음이 다 다르므로,
주어진 여건에 만족 할줄 알아야
합니다.
우리가 가진것이 적다하여,부유한
사람과 비교 해 가면서 살아
간다면,어느새 불안과 초조감이
끼어들어,
나도 모르는 사이에 행복은 저
멀리 사라저 갑니다,
우리가 가진것은 적지만,
남과 비교 하며 살지도 말고,
내게 주어진 복대로 내 여건에 맞게,
자기 분수를 지키어 가면서 살아감이,
현명한 삶의 길이요 행복한 우리네
삶이라 할수 있읍니다,
마음이 풍요로우면 몸도 편안합니다.
幸福은 내 마음 속에 있읍니다.
靑 松 - 올 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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