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 그리고 행동과 용기
이성 그리고 행동과 용기
사람은 누구나 이성을 가지고 행동을 한다.
이성으로 심사숙고하여 올바른 판단이
서면 행동으로 옮겨 신속 처리하게 됩니다.
일의 옳고 그름과 어려움의 장단점도 이해하지
못 하고 희미한 판단으로 성급히 달려드는
사람은 우둔한 성품의 소유자입니다.
그들은 아무런 예방책도 없이 행동하기
때문입니다.
반대 급부로 지혜로운 사람은 너무 지나치게
따지고 계산하고 망설이고 몸을 도사리다가
좋은 기회마져 놓쳐 일을 망치곤 합니다.
무슨 일이든 선견은 예방책은 되지만
너무 지나치면 해를 입습니다.
그러나 계으름은 오늘의 일을 내일로 미루는
결핍된 행동은 올바른 판단의
결실을 그르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신속한 행동은 행운의 어머니라고들 합니다.
내일로 일을 미루지 않는 살람은 무슨 일이든
자신에게 부여된 많은 것을 요리하고 해결 해
낼 수 있는 능력의 소유자입니다.
급할수록 천천히 하라는 말은 바로 제왕의
좌우명이지만, 어떻한 역경에 임하게 되더라도
심사숙고하여 경계하고 난 후에 일을 시작
하라는 뜻을 말함입니다.
삶에도 반드시 용기가 필요합니다.
그냥 헛되이 웃어넘길 일이 아닙니다.
용기도 때와 장소에 따라 필요한 경우에 의해
적절히 사용함이 효율적인 가치가 있습니다.
일을 한번 미루거나 양보하게 되면 그 일이
끝날 때까지 미루거나 양보하게 되는데
처음부터 양보하거나 미루지 않는다면
적은 힘 적은 비용으로 훨씬 더 많은 것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정신적인 용기는 육체의 힘을 능가한다고
하였습니다
정신적으로 나약한 사람은 육체적 약한 사람보다
더 많은 것을 훼손할 수 있으며 경제적으로도
많은 손해를 보게 됩니다.
아무리 뛰어난 능력자라도 정신상태가 결여되면
죽은 사람처럼 살게 되며 無爲(아무 일도 하지 못하는)
속에 갇혀 생을 마감하게 되는 것입니다.
육체에 뼈와 힘줄이 있듯이 정신도 용기와 기백이
살아 있어야 합니다.
이성과 행동 그리고 용기
정 우 - 올 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