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하지 않아도 오고 가는 인생
☞,초대하지 않아도 오고 가는 인생
순리따라 저세상으로부터찾아 왔고
허락하지 않아도 이세상을 떠나간다.
우리 또한 찾아온 것과 마찬 가지이다.
이것은 그누구도 거역할수 없는
자연의 섭리요 이치일 진대 거기에
어떤 탄식이 있을수 있겠는가?
살아 있는 동안 건강하고 즐겁고 행복한
생활을 마음것 누리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살아오면서 많고 적은 화를 내었을 것이다.
지나고 보면 그 화란 모두 나를 불 태우는 것이고,
나아가 상대를 불태우는 것이고
같이 있었던 사람들을 불태웠던 것임을
깨닫고 알았습니다.
병이 오는 가장 큰 원인은
시어머니가 며느리를 나무래면 젖 빨던 아기가
그자리에서 생똥을 싼다. 이는 실화이다.
아기의 생명줄인 수유를 위해
아무리 대자연의 정기담긴 음식을 정성을 다해
먹는다 해도 사람들과 불화하면
젖 먹는 아기가 먹은것은 엄마의 사랑 아닌
엄마의 홧독을 먹은 것이다.
수유기에 시름 시름 앓는 아이
또 잘 자라지 못하는 아기가 있다면
그 가족 관계를 살펴보라?
느닷없이 아무런 이유없이 아기가 병이 왔다면
틀림없이 부부싸움이나 고부간의 갈등에
한 원인이 있음이다.
면박을 받아서 서글픈 여인은
그냥 훌쩍 훌쩍 울면서 돌아 앉아 아기에게
젖을 물린다.
그 순간 아기밖에 자신이 의지하고 기댈곳이
없기 때문이다.
정상적인 피는 그 맛이 대략 달고 짭짤하다.
그러나 애(오장육부)를 태우거나 화가나면
홧김에 의해 그 피는 쓰고 떫으며 흑 갈색을 띤
강한 산성의 피로 변해 버린다.
피는 생명이다.
그러나 산성을 좋아하는 산호세균들이 혈액 안에
급속히 팽창하게 된다
그것들이 인체중에서 가장 방비가 허술한 부위로
몰려들어 암등 각종질병을 유발 시키는 것이다.
실제로 독일에서 인간이 내는 화에대해 실혐을 했는데
그 결과는 심각하고 매우 섬뜩하였다.
극도로 화가 났을때 입에서 나오는 공기
그러니까 홧김을 비닐에 받아 농축시켜보니
0.5cc의 노란 액체가 모였다.
이 액체의 0.5cc를 돼지에게 주사하였더니
돼지가 비명을 지르며 그만 즉사해
버리더란 것이다.
이 얼마나 무서운 얘기 인가?
홧김을 호박이나 오이 같은 넝쿨의 생장점에 대고
불면 생장점은 하루도 못가 이내 시들어 버린다.
또 홧김은 공기를 금방 독성화 시킨다.
우리 속담에 장맛이 나쁘면 집안이 기운다,
라는 말이 있는데 메주를 만들어 새끼줄로 역어
벽이나 천정에 걸어 두는데,
그러면 집안의 온갓 미생물이 메주에 달라붙어
그것을 발효시키는 것이다.
그런데 그 집안에서 가족간에 다툼이 잦으면
그 다툼의 홧김에 의해 메주 균이 죽게 된다.
그래서 메주가 꺼멓케 되고 결국엔 장맛이
고약한 맛으로 변하다.
이렇듯 무서운 것이 홧김인데
잔뜩 화를 품고서 아기나 사람을 대하면 어찌될까?
싸움이 잦은 집에서 사는 사람들이 끊임없이
온몸에 부스럼과 종기를 달고 사는 것은
이런 이유이다.
노여운 기운은 항상 그 죄없는 아이들의
혈관속을 흐른다.
화를 내는 사람을 보면 얼굴이 새파래지거나
새하앟게 변하며 비 정상적인 私考(사고)와
흐린 판단력이 찰라를 지배하는 것이어서
느닷없이 휴발유를 끼얹고 방화하는 거나
기물을 닥치는 대로 부숴 버린다.
이만 줄이고 차기에 올리겠습니다.
회원 여러분 환절기에 몸 건강하시고
여유롭게 즐겁고 행복 하세요.
화는 재앙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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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우 - 올 림